[코리아경제] 치과 진료에 있어 환자의 심리적 안정감을 도모하는 이른 바 감성치료로 알려진 디아트치과(원장 고형준,
www.dartclinic.com)가 해외VIP를 위한 의료관광 협력기관으로 선정되어 관심을 모은다.

 
스위스에 본사를 둔 바이오덴타코리아는 강남구 신사동의 디아트치과를 의료관광사업을 위한 치과분야 협력병원으로 확정 발표했다.

바이오덴타 측에 따르면 디아트치과가 이른 바 감성치료를 바탕으로 치과진료의 새로운 기법을 도입했고 국제적 수준을 넘는 진료기술과 진료기자재 도입으로 신뢰할 만한 진료수준을 확보하고 있음이 확인되었다고 밝혔다. 또한 디아트치과가 보유하고 있는 수준 높은 병원 인테리어와 음악치료기법 적용 또한 해외VIP 환자유치를 통한 의료관광사업 파트너로서 높은 평가를 받은 바 있다고 밝혔다.
 

디아트치과 고형준 원장은 이에 대해 “개원때 부터 기존 병원들과는 좀 다른 차원의 치과를 만들어 보고 싶어서 새로운 감각의 병원 인테리어와 음악을 통한 색다른 접근을 시도해봤다며 때마침 한류 열풍과 우리나라의 높은 의료수준을 바탕으로 의료관광이라는 개념이 도입되었고 디아트치과가 그간 다져온 노력들이 평가받게 되는 것 같아서 기쁘다”고 소감을 피력했다.

 
의료관광이란 해외 VIP등을 대상으로 관광과 건강검진, 피부 관리, 한방진료, 치아관리 등 그들에게 선호도가 높은 분야를 중심으로 의료상품을 구성하고 한국의 명소나 음식문화, 한류문화 등을 체험케하는 새로운 형태의 패키지 관광을 의미한다.

 
여기에는 이른 바 의료관광을 신청하는 해외 VIP들을 대상으로 사전상담과 입국뿐만 아니라 호텔예약, 병원응대, 차량응대, 코디네이터 유치, 치료와 통역, 출국과 사후관리에 이르기까지 해당 분야의 모든 요소를 ONE STOP으로 제공하는 선진국형 글로벌 비즈니스 인프라를 요구한다.
 

우리나라는 우선 의료수준이 뛰어나고 접근성이 좋으며 가격경쟁력도 다른 나라에 비해 유리할 뿐만 아니라 최근에 글로벌한 문화 콘텐츠로 각광받기 시작한 한류 붐에 힘입어 시장성이 밝은 사업 분야로 평가받고 있다.
 

디아트치과는 바이오덴타 측의 의료관광사업 치과진료 분야의 파트너로서의 확정됨에 따라 지난 달 15일 외국인들에게도 트렌디한 한국문화의 거리로 선호도가 높은 신사동 가로수길로 새로이 병원을 이전하여 오픈하는 등 글로벌한 메디컬 투어의 새로운 명소로 자리매김하기위한 적극적인 행보를 보여주고 있다.